“Japan Life with Seibu”

私たちは全ての人が住みやすい場所を目指しています。

오래전부터 꿈꿔온 일본.‘편리함’과 ‘사람의 많음’에 놀라다

――일본에 오게 된 계기와, 처음 살기 시작했을 때의 인상을 들려주세요.

“대학생 때부터 일본에서 사는 게 꿈이었어요.
한적하고 아름다운 시골 풍경, 세련된 전통 예술, 그리고 미래적인 도시의 모습까지.
책이나 영상으로 접한 일본의 모든 것에 매료돼
‘언젠가는 꼭 직접 보고 경험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늘 품고 있었죠.

실제로 살아보니 가장 놀랐던 건 모든 게 정말 편리하다는 점이었어요.
24시간 언제든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과 편의점이 있고,
전철이나 버스를 타면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산이나 조용한 사찰까지 정말 쉽게 갈 수 있더라고요.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만, 도쿄의 어마어마한 인파에는 꽤 놀랐어요(웃음).
저도 토론토라는 대도시에서 오래 살았지만, 도쿄의 혼잡함은 정말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그만큼 활기가 넘치고,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지는 도시라고 생각해요.


언어가 열어준 새로운 일상,취미 모임에서 찾은 ’내가 머물 곳’

―― 일본 생활에 적응하기까지 힘든 점은 없었나요?

“솔직히 처음엔 일본어가 서툴다 보니 의사소통도,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일본어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큰 전환점을 맞이했죠.

일본어가 조금씩 늘자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역 미트업(교류회)이나 취미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언어를 배우면서 저에게 ‘일본 생활의 새로운 문’이 열린 셈이죠.”

―― 구체적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나요?

“저는 디자인과 테크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디자인 관련 미트업이나 AI 툴을 탐구하는 모임에 자주 나가요.
또 도쿄에서 열리는 아트 이벤트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하고요.

단순히 술 마시는 자리보다는
‘함께 배우고,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는
자연스럽게 깊은 유대감이 생기더라고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도쿄 생활을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내가 세이부선 라인을 선택한 이유.도심의 활기와 일상의 평온함, 그 완벽한 균형

――왜 세이부선 라인, 그중에서도 ‘시이나마치’였나요?

“제가 찾던 조건은 딱 하나였어요.
‘도시 한복판은 아니지만, 중심부로는 언제든 쉽게 나갈 수 있는 곳.’

이케부쿠로나 신주쿠 같은 주요 지역에 접근성이 좋으면서,
집에 돌아오면 조용히 쉴 수 있는 환경.
세이부선 라인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켰어요.

도시가 주는 활기찬 자극과 나만의 느긋한 시간.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세이부선 라인만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나카노·코엔지 문화와 맞닿은 곳,히가시나가사키·시이나마치에서의 삶

―― 그중에서도 현재 살고 계신 ‘히가시나가사키·시이나마치’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9년에 여행으로 일본에 왔을 때
나카노와 코엔지의 서브컬처와 아트적인 분위기에 반했어요.
그래서 집을 구할 때도 그 동네와 가까운 지역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결국 선택한 히가시나가사키와 시이나마치는
제게 더할 나위 없이 이상적인 곳이었어요.
자전거나 버스를 타면 나카노·코엔지도 금방이고,
세이부선을 이용하면 이케부쿠로까지 5분도 걸리지 않거든요.

이렇게 도심까지 접근성이 좋은데도
동네 자체는 아주 조용한 주택가라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실제로 살아보니 어떠신가요?

“한마디로 말하면 ‘정말 최고’예요.
로컬한 분위기가 살아 있으면서도 생활은 굉장히 편리하거든요.
소음 걱정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조용하지만,
그렇다고 생활이 불편할 만큼 시골스러운 느낌은 전혀 아니에요.

역 주변에 마트, 카페, 체인점도 잘 갖춰져 있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 모두 동네 안에서 해결됩니다.

‘차분함’과 ‘편리함’의 균형이 정말 절묘하게 어우러진 동네예요.”

역 앞 로컬 맛집, 서서 먹는 우동집 ‘난텐(南天)’의 정취

―― 동네에서 특히 좋아하는 장소가 있다면요?
“시이나마치역 바로 앞에 있는 서서 먹는 우동집 ‘난텐(南天)’을 정말 좋아해요.
맛도 좋고,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정말 빠른 데다 가격까지 착하거든요.

바쁜 아침이나 퇴근길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뜨거운 우동을 받아
길 건너 벤치에 옹기종기 앉아 먹는 모습을 자주 봐요.
그 풍경이 정말 로컬스럽고, 정감 있어요.

맛도 훌륭하지만, 저는 무엇보다 그 꾸밈없는 동네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일본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일본에서의 새 출발을 고민하는 외국인들에게
이 동네의 매력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의 가장 큰 매력은 조용하고 차분하면서도, 결코 적막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정취 있는 개인 카페나 이자카야가 많아 동네 특유의 따뜻한 활기가 넘쳐나죠.

신주쿠, 이케부쿠로, 나카노 같은 도쿄의 중심지도 금방 갈 수 있고,
근처에 녹지가 많은 공원도 있어 하루를 마무리하며 쉬기에도 정말 좋아요.

‘편안함’, ‘커뮤니티’, ‘접근성’.
이 세 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동네라면,
여러분도 분명 자신만의 도쿄 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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